이번에 수영 시작하면서 제일 많이 고민한게 수영복 선택이었어요.

처음에는 당연히 무난한 색상과 디자인의 수영복을 고르려고 했는데,

수영을 오래한 회사 동생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제이커스를 알게되고 앵커맨 수영복을 구매했어요.

그런데 구입시 사이즈 선택에 문제가 있어서 몇번 고객센터에 연락드렸는데, 그때마다 친절히 상담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구입 후 착용한지 두달이 지났지만 특별히 늘어나거나 헐거워진 부분은 없어요.

그리고 색상은 네이비로 무난하지만, 프린팅 위치나 로고 색상이 특별해서 아직까지 지루하지 않게 착용하고 있어요.

고급반 올라가면 수영복 하나 더 구입할 생각인데, 두번째 수영복도 제이커스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