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까지 AJ-02W 2개, AJ-06W 1개, BK-06W 1개 총 네벌을 입어보았습니다.
처음 제이커스몰을 접한후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 제이커스몰 제품만 입게되었습니다.
제가 흰색계열 수영복을 좋아하는지라 흰색수영복 디자인은 거의 비슷 그저그런것들이었는데
제이커스몰은 워~ 한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디자인도 좋고 수영복재질도 짱짱하니 좋긴한데 다만 바늘땀의 실이 잘 풀려 수명이 짧더군요.
15년 남짓 매일 수영하면서 수영복이 늘어나서 못입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실이 풀려 못입게되는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더구나 BK-06W 제품경우에는 끝쪽 바늘땀이 풀린게 아니라
아랫배쪽 흰색천과 분홍색지브라무늬천의 이음새부분이 5cm정도가 풀려 아예 속살이 보이더군요.
다른제품은 끝쪽이라 좀 버티다 바꿨는데 이건 속살이 보이는터라..
수영장 들어가기전에 알아차렸으니 다행이지 망신당할뻔 했습니다. 휴~
수명이 짧긴하지만 디자인이 워낙 마음에 드는터라 방금 또 주문했습니다. ㅋ
얼마 못입고 바꿔야하는거 차라리 옥의티 제품을 구입할까 질문도 남겼는데
박음질 문제가 있는 제품이라면 며칠 못입고 올이 풀려버리는 낭패가 생길수도 있을것 같아
그냥 새제품 주문했습니다.
디자인은 타 유명브랜드와 견주어도 으뜸갈 정도로 뛰어납니다.
다만 질을 높이기 위해 좀더 신경 써주시고 노력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흰색계열 다른 디자인도 더 출시해주세요~~^^)
댓글목록
이런 단점이 꼭 시정이 되어야만 계속 발전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수 있을것입니다
전 수영한지 이제 2년이 되어가는데요
타 수영복 보다 디자인이 참 맘에 들어서....